현대알비(대표 이수창)이 매출 다각화를 진행하면서 올해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
|
|
현대알비 이수창 대표 |
현대알비는 2001년 현대하이스코로부터 대구경 설비도입을 시작해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업체다.
울산지역에 2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공장에 3기의 롤벤더와 1기의 프레스벤더 설비, 2공장에 롤벤더 2기 및 코팅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강관의 진원도를 교정하는 4-Way 축관설비를 자체적으로 개발해 가동중에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건설 및 석유화학 플랜트에 필요한 각종 후육강관 제품으로 생산 규격은 지름 400mm~8,000㎜, 두께 6~150㎜인 제품이다.
창립이후 기술개발 및 제품 인증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지난 2004년 6월, 국내최초로 HMI System을 갖춘 노말라이징 & 템퍼링 열처리 설비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급 강관(A671, A672, A691 등), Vessel, 선박용 Bed Frame 및 Plate등의 각종 제품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노력과 창의성 그리고 기술개발에 대한 경영자의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이 오늘의 현대알비를 완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현대알비는 기술의 독창성과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를 확립하고 각종 국제 규격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최고수준의 품질, 우수한 납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