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알비(회장 이수창)가 2012년 11월 1일 부로 이수창 사장은 회장, 이상철 부사장은 사장으로 취임 인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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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알비 이상철 사장 |
신임 사장을 맡아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게 된 이상철 사장을 만나 취임사 및 향후 경영 방향에 대해 간단히 들어봤다.
◆ 취임사 한 마디 부탁한다.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위지고 있는 때에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현대알비의 창업정신을 계속 이어나가 더욱 발전하고 현대알비 가족들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 현대알비 차후 경영전략에 대해서 설명한다면?
잘하는 것은 더욱 잘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새로운 마인드로 미래를 준비할 것이다. 외형보다는 내실을 다질 것이다. 또한 울산 제2공장 가동률을 끌어올려 내년에는 올해보다 13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직원들과 고객사에 한 마디 부탁한다
최근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기업을 만들기 위하여 차별화된 기술개발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만족 경영을 위하여 매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현대알비와 함께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리 임.직원들이 지금 보다 더 일하면서 만족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인간중심 기업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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