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주)현대RB-밀양 부북면,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Writer|관리자 | Date|2017-04-19 11:43 | Hit|6,933 |
경남 밀양시 부북면과 (주)현대RB가 4월 18일 부북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MOU)을 개최하였습니다.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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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사 : (밀양=포커스뉴스) 2017.04.18/김완식 기자
경남 밀양시 부북면과 (주)현대RB은 18일 부북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MOU)을 가졌다.
(주)현대RB와 부북면 주요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협약식에서 (주)현대RB 이수창 회장은 “고향인 부북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업에서 할 수 있는 일에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최병기 부북면장은 “부북면의 우수한 농산물과 문화·관광 교류를 통해 부북면과 기업이 서로 만족하는 자매결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현대RB는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PIPE 생산업체로 2012년 17만7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이수창 회장이 은탑 산업훈장을 수훈 받는 등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14년 경산 이수창 장학재단을 설립해 밀양시 시민장학재단에 2015년도 3000만 원, 2016년도 30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밀양시 교육 발전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부북면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도시․기업체와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9회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진해구 석동과 (주)현대RB를 초청할 예정이다. |